1728년 예수회에 의해 설립된 성 요셉 신학교는 200년의 역사를 통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출신의 수많은 가톨릭 전문가들을 양성해 왔습니다. 마카오의 원로들은 이곳을 마카오 가톨릭의 "소림사"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 인근에 있는 성 요셉 신학교는 현지에서 "삼바차이"라고 불리며, 1758년에 완공되었으며 바로크 건축 양식이 특징입니다.